글쓰는 개발자
iauthor 님의 블로그 입니다.
iauthor.tistory.com
📖 『별에게』 – 아빠가 자녀에게 보내는 진심의 편지
《별에게》는 평범한 아빠가
사춘기를 지나 청소년이 되고, 청년이 되어가는 자녀에게
매일 아침 전해준 짧지만 깊은 편지들의 기록입니다.
“세상은 너에게 빠르게 답을 요구하겠지만,
아빠는 너의 속도를 믿는다.”
이 책은 그렇게,
조급하지 않아도 된다는 따뜻한 말로 시작합니다.
책 속에는
진로와 공부, 관계와 감정, 자존감과 꿈에 대한 이야기들이
위인 이야기, 우화, 성경 말씀과 함께
아빠의 경험과 사랑으로 솔직하게 풀어집니다.
이 책은 누군가에게
“괜찮아, 너는 잘하고 있어”
라고 말해줄 수 있는 친구 같은 책입니다.
📌 이 책이 전하고 싶은 마음
- 완벽해 보이지 않아도 괜찮다고
- 고민 많고, 흔들리는 청소년의 시기가 오히려 가능성의 땅이라고
- 사랑은 말로 표현할 때 더 힘이 된다는 것을
- 하루하루 살아낸다는 것 자체가 이미 충분히 멋진 일이라고
🎁 이런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 사춘기 자녀를 둔 부모님들
사랑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몰라 고민하는 부모에게,
이 책은 따뜻한 대화의 문장을 먼저 건네줄 것입니다. - 진로와 관계에 대해 고민하는 청소년, 청년들
위로나 조언보다도 “내 편이 있어”라는 말이 필요한 사람에게
아빠의 글은 담담하지만 큰 위로가 되어줄 것입니다. - 꿈을 잊고 지낸 어른들
나도 누군가에게 별이었다는 걸 잊고 지내는 어른들에게
이 책은 다시 마음을 쓰게 해주는 조용한 불빛이 될 것입니다.
💬 저자의 말
“말하지 않으면 전해지지 않으니까.”
사랑은 표현될 때 힘을 가지더라.
그저 매일 아침 네 이름을 부르며 진심을 꾹꾹 눌러 담았단다.
이 책은 내 아이게 썼지만,
어쩌면 오늘 위로가 필요한 너에게 전하는
너만의 편지일지도 몰라.